제목 | 야수의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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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윤해조 |
브랜드 | 시계토끼 |
분야 | 로맨스 |
출간 | 2017-09-29 |
가격 | 3,500원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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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일 가지고. 그나저나, 주해령. 좀 떨어지지.”
“……싫어요.”
“이번만큼은 농담 아니다.”
“…….”
“너…….”
정장 재킷을 벗어서 의자에 툭 걸치며 넥타이를 풀던 지혁의 손이 잠시 멈췄다. 이내 넥타이를 풀고서 휙 던지다 셔츠 단추를 두 개 정도 풀고서 다가왔다. 두 손으로 눈물을 닦던 해령의 고개가 그대로 멈췄다. 서로의 시선이 교차되었고, 그녀의 앞으로 가까이 다가온 지혁은 해령의 앞에 멈춰서 해령의 한 쪽 어깨를 꾹 눌렀다.
“농담…… 아니라고 했다.”
이미 제 안의 야수는 반은 기뻐서 날뛰고 있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눈물 맺힌 얼굴로 해령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윤해조
거리의 담벼락에서 피니, 사란 작가님과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Prologue.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Part 6.
Part 7.
Part 8.
Part 9.
Part 10.
Part 11.
Part 12.
Part 13.
Part 14.
Part 15.
Part 16.
Part 17.
Part 18.
Epilogue.
Anothe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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