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의 바람이 되어 |
---|---|
원스토어 | http://onesto.re/H031188016 |
시리즈(네이버) | onestore.html |
카카오페이지 | onestore.html |
리디북스 | onestore.html |
작가 | 윤해조 |
브랜드 | 하트퀸 |
분야 | 로맨스 |
출간 | 2017-10-13 |
가격 | 3,500원 |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추가로 구매를 원하시면 선택하세요.
아래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상품이 추가됩니다.
친구라고 하면서 육체적 관계를 가지고,
그렇다고 연인은 아닌 한 남자와 한 여자.
그 애타는 짝사랑 끝에 얻은 것은 결국 절망뿐이었다.
그의 뒤틀린 애정은 결국 이성을 마비시키기에 이르렀다.
잡힐 것 같으면서도 잡히지 않는 그녀.
얻을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결국 한 조각도 얻지 못한 그녀의 마음.
그 모든 것이 그를 낭떠러지로 내몰았다.
“이제 더 이상 마음은 필요 없어. 대신, 당신 몸을 나에게만 줘.”
“그래. 몸은 너에게 줄게. 대신…… 마음은 바라지 마.”
“그 몸만큼은, 철저히 내 거야.”
마음을 바라지 않는 대신 몸만 가져간다.
그렇게 서로 동의를 했고, 그렇게 시작한 관계였다.
그러나 남자는 조금씩 마음을 바라기 시작했고,
여자는 더 이상 몸을 줄 수 없게 되었다.
“……우린…….”
왜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어긋나 버렸을까……?
윤해조
거리의 담벼락에서 피니, 사란 작가님과 함께 머물고 있습니다.
프롤로그. 제안한 자와 선택한 자
1. 정의할 수 없는 사이
2. 사실은, 너의 마음을
3. 시리도록 아련했던 날들
4. 단 하나 남은 명제
5. 너를 잡지 못하는 이유
6. 깊고 깊은 당신의 마음에
7.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로
8. 단 하나, 변하지 않는 것
9. 결론에 도달해서
10. 너의 바람이 되어
11. 완전히 서로에게 닿다
에필로그. 바람과 바람
외전. 사랑, 바람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